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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게임5

반복 작업이 재미있는 스팀 게임 추천, 직접 플레이해본 게임 7선 게임에서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것을 지루하게 느끼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반복해서 자원을 모으거나 하나씩 성장시키는 게임을 꽤 좋아하는 편입니다. 단순히 같은 행동만 계속하는 것이 아니라 채집한 자원으로 새로운 시설을 만들거나, 제작한 물건을 판매해서 다시 성장하는 식으로 반복의 결과가 눈에 보이는 게임이라면 오랫동안 플레이하기 좋았습니다.이번에는 제가 직접 플레이해본 게임 중에서 이런 반복 작업의 재미가 기억에 남았던 게임 7개를 골라봤습니다. 모두 반복적인 요소가 있지만 농사와 자동화, 채집과 제작, 상점 운영처럼 반복되는 행동의 종류는 조금씩 다릅니다.그래서 무조건 순위를 정하기보다는 어떤 작업을 반복하는 것을 좋아하는지에 따라 골라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볍게 켜두고 조금씩 관리하는 게임부터 직접 .. 2026. 10. 15.
[게임 리뷰] 데드 셀(Dead Cells) 초보 진행과 셀·무기 조합 공략 데드 셀(Dead Cells)은 2018년에 정식 출시된 로그라이트 액션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한 번 죽으면 진행하던 구간을 그대로 이어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처음부터 도전해야 하며, 새로운 플레이를 시작할 때마다 장비를 다시 갖추고 스테이지를 돌파하게 됩니다.저는 데드 셀을 오래 플레이하지는 않았지만, 초반부터 로그라이트 장르의 특징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진행하다가 죽으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점은 아쉽지만, 반복해서 플레이하는 과정이 완전히 의미 없이 초기화되는 구조는 아닙니다. 새로운 무기와 능력을 해금하고 영구적으로 적용되는 요소를 늘려가면서 이전보다 조금씩 선택지가 많아집니다.특히 플레이 도중 여러 종류의 무기와 스킬을 얻을 수 있어 매번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기.. 2026. 10. 12.
[게임 리뷰] 할로우 나이트(Hollow Knight) 초보 지도와 지오 관리, 탐험 공략 할로우 나이트(Hollow Knight)는 몰락한 곤충 왕국 신성둥지를 탐험하며 적과 보스를 상대하고, 새로운 능력을 얻어 갈 수 있는 지역을 넓혀가는 2D 액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저는 예전에 직접 플레이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세부적인 플레이 후기는 많이 흐려졌습니다. 그래도 다시 떠올려보면 초반에 특히 기억에 남았던 것은 전투보다 지도와 재화 관리였습니다.다른 게임처럼 새로운 지역에 들어가는 순간 지도가 자동으로 완성되는 방식이 아니라 지도 제작자를 찾아 지도를 구입해야 하고, 지도에서 현재 위치를 편하게 확인하려면 관련 부적도 따로 준비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이런 방식이 조금 불편했지만, 직접 길을 찾고 필요한 물건을 하나씩 갖추는 과정이 할로우 나이트의 탐험 방식과 잘 어울렸습니다.전투에서는 적.. 2026. 9. 11.
[게임 리뷰] 컬트 오브 더 램(Cult of the Lamb) 초반 교단 운영과 성전 플레이 후기 컬트 오브 더 램(Cult of the Lamb)은 정체불명의 존재에게 목숨을 구원받은 어린 양이 자신의 교단을 만들고 추종자를 모아가는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한쪽에서는 무기를 들고 성전을 진행하며 적과 싸우고 자원을 모으며, 교단으로 돌아오면 추종자에게 일을 시키고 음식과 신앙을 관리하는 경영 요소가 이어집니다.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하지만 교단, 희생, 의식처럼 분위기가 전혀 다른 소재를 함께 사용한다는 점도 특징입니다.저는 이 게임을 극초반까지만 플레이해서 후반 콘텐츠나 전체 난이도를 평가하기는 어렵습니다. 대신 처음 교단을 만들고 추종자를 조금씩 늘려가던 과정에서는 성전과 교단 운영을 번갈아 하는 구조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해야 할 일이 많지 않을 것 같았는데 추종자가 늘.. 2026. 8. 30.
[게임 리뷰] 언패킹(Unpacking) 이삿짐 정리와 함께 성장하는 플레이 후기 언패킹(Unpacking)은 이삿짐 상자에서 물건을 하나씩 꺼내 새로운 방과 집에 정리하는 퍼즐 게임입니다. 해야 하는 행동만 보면 단순하지만, 실제로 플레이해보면 생각보다 꺼내야 할 물건도 많고 어디에 놓을지 고민하게 되는 순간도 자주 생깁니다. 시간 제한이나 점수 경쟁 없이 자신의 속도로 정리할 수 있어서 저는 마음을 편하게 먹고 천천히 플레이하기 좋은 게임으로 느꼈습니다.게임은 여덟 번의 이사를 따라가며 한 사람의 삶을 보여줍니다. 주인공이 직접 등장해 이야기를 설명하는 방식이 아니라 이전 집에서 보았던 물건이 다음 집에도 따라오고, 새로운 물건이 늘어나거나 생활 공간 자체가 달라지는 모습을 보면서 어떤 시간이 흘렀는지를 짐작하게 됩니다. 그래서 단순히 방을 예쁘게 꾸미는 게임이라기보다 한 사람의 .. 2026.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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