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6 [게임 리뷰] 오버워치(Overwatch) 포지션별 입문 영웅과 지원·공격 플레이 후기 오버워치(Overwatch)는 여러 영웅 중 한 명을 선택해 팀원들과 목표를 두고 싸우는 팀 기반 슈팅 게임입니다. 영웅은 돌격, 공격, 지원 역할군으로 나뉘고 각자 사용하는 무기와 기술이 달라 같은 전장에서도 어떤 영웅을 고르느냐에 따라 플레이 방식이 크게 달라집니다. 2026년에는 기존 오버워치 2에서 다시 오버워치라는 이름으로 변경됐고, 새로운 영웅과 하위 역할 시스템을 비롯한 여러 변화도 이어지고 있습니다.저는 주로 지원과 공격 역할을 플레이합니다. 오버워치 2에서 기본적인 역할 고정 경기가 5대5로 바뀌었을 당시 돌격이 한 명뿐인 구조에서는 돌격 플레이어가 전투 흐름에 미치는 부담이 크게 느껴졌습니다. 공격 한 명이 조금 부진한 경기보다 돌격 한 명이 제 역할을 하지 못했을 때 팀 전체가 앞으로.. 2026. 8. 27. [게임 리뷰] 포션 크래프트(Potion Craft: Alchemist Simulator) 레시피북 관리와 상점 운영 후기 포션 크래프트(Potion Craft: Alchemist Simulator)는 연금술사가 되어 직접 포션을 만들고 손님에게 판매하는 상점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재료를 절구에 빻아 가마솥에 넣고 저으면서 연금술 지도 위의 원하는 효과까지 이동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포션을 만듭니다. 같은 효과의 포션이라도 얼마나 정확하게 조제하느냐에 따라 효과의 강도가 달라지고, 손님의 요구를 파악해 적절한 포션을 판매해야 합니다.제가 플레이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이 게임은 시간과 정신적인 여유가 있을 때 하는 편이 좋다는 것이었습니다. 시스템 자체가 어렵거나 빠른 조작을 요구하는 게임은 아니지만 재료를 하나씩 빻고, 가마솥을 젓고, 손님의 말을 읽고 어떤 포션을 원하는지 생각하는 과정이 반복됩니다. 빠르게 성장.. 2026. 8. 24. [게임 리뷰] 딩컴(Dinkum) 라이선스와 마을 만들기, 플레이 후기 딩컴(Dinkum)은 호주 아웃백에서 영감을 받은 섬을 개척하며 마을을 만들어가는 생활형 샌드박스 게임입니다. 처음에는 작은 거처와 거의 아무것도 없는 땅에서 시작하지만, 자원을 모으고 돈을 벌면서 새로운 시설을 세우고 방문객을 주민으로 정착시키며 점차 마을의 모습을 갖춰갑니다. 농사와 낚시, 채집, 광산 탐험뿐 아니라 야생동물과의 전투도 있어서 단순히 집과 마을만 꾸미는 게임은 아닙니다.제가 딩컴을 플레이한 지는 꽤 오래되어 세세한 공략까지 기억나지는 않지만, 가장 강하게 남아 있는 인상은 동물의 숲과 마인크래프트의 특징을 조금씩 섞어놓은 것 같다는 점이었습니다. 캐릭터와 마을의 분위기는 아기자기하고 주민을 늘려가는 과정은 동물의 숲을 떠올리게 했지만, 직접 자원을 캐고 건물을 배치하며 섬을 바꾸는 과.. 2026. 8. 18. [게임 리뷰] 롱빈터(Longvinter) 초반 돈벌이와 PVE·PVP 서버 플레이 후기 롱빈터(Longvinter)는 Uuvana Studios가 개발한 오픈 월드 멀티플레이 샌드박스 게임입니다. 낚시와 농사, 채집, 제작, 건축뿐 아니라 총기를 이용한 전투와 다른 플레이어와의 거래까지 한 게임 안에 들어 있습니다. 캐릭터와 건물의 외형은 상당히 아기자기하지만 실제로 플레이해보면 다른 사람과 경쟁하거나 위험한 지역에서 보급품을 챙기는 생존 요소도 있어서 처음 예상했던 것보다 할 일이 많았습니다.제가 플레이하면서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도 이 차이였습니다. 평화롭게 물고기를 잡고 친구들과 마을을 꾸미다가도 좋은 물자를 얻으러 위험한 지역으로 이동하면 전투를 준비해야 했습니다. 혼자 공개 서버에 들어가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가능하지만, 제 기준에서는 주변에 사람이 전혀 없으면 롱빈터를 오래.. 2026. 8. 15. [게임 리뷰]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 Build 41 초보 특성과 멀티플레이 후기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는 The Indie Stone이 개발한 좀비 생존 샌드박스 게임입니다. 이번 글은 제가 실제로 오래 플레이했던 Build 41을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현재는 Build 42가 공개되어 여러 시스템과 특성이 크게 달라졌기 때문에 최신 버전의 공략이라기보다 Build 41에서 직접 플레이하며 느낀 점과 초보자에게 도움이 됐던 설정을 정리한 후기입니다.좀보이드를 처음 시작했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게임 초보자에게 쉽게 권하기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좋은 특성을 골라 시작해도 생존 자체가 쉽지 않았고, 좀비와 싸우는 것뿐 아니라 음식과 물, 피로, 부상, 차량, 거점까지 신경 써야 할 것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부터 기본 난이도를 고집하기보다 샌드박스.. 2026. 8. 5. [게임 리뷰] 선 헤븐(Sun Haven) 종족 선택과 마법 농사, 플레이 후기 선 헤븐(Sun Haven)은 Pixel Sprout Studios가 개발한 판타지 농장 생활 RPG입니다. 선 헤븐에 농장을 마련하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농사와 주민 교류만 하는 게임은 아닙니다. 마법을 배우고 몬스터와 보스를 상대하며 넬바리와 위더게이트 같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고, 진행하면서 서로 분위기와 작물이 다른 여러 농장을 관리하게 됩니다. 농업, 탐험, 채광, 낚시, 전투 스킬 트리가 따로 있어 어떤 활동을 많이 하느냐에 따라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방향도 달라집니다.저는 마족 계열 캐릭터와 인간을 주로 선택했지만, 외형을 자유롭게 섞을 수 있는 모드를 사용한 뒤에는 종족의 생김새보다 실제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특성을 보고 고르는 편이었습니다. 특히 제작을 자주 하는 플레이 방식이라 인간의 제작.. 2026. 8. 5.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