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6 [게임 리뷰] 레프트 4 데드 2(Left 4 Dead 2) 2인 협동과 무기·구급상자 공략 레프트 4 데드 2(Left 4 Dead 2)는 좀비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최대 네 명의 생존자가 함께 캠페인을 통과하는 협동 FPS입니다. Valve가 개발하고 배급했으며, 각 캠페인은 여러 챕터로 이어지고 대부분 안전실에 도착하거나 마지막 피날레에서 구조 조건을 완수하면 끝납니다.저는 친구 한 명과 듀오로 플레이하고 남은 두 자리는 컴퓨터가 조작하는 봇으로 채웠습니다. 단순히 좀비를 피해 다음 안전실까지 이동하는 구간은 둘이서도 충분히 재미있었지만, 특정 장치를 작동하거나 기름통을 모아야 하는 것처럼 플레이어가 직접 목표를 수행해야 하는 구간에서는 생각보다 난도가 높게 느껴졌습니다.그래서 두 명이 가볍게 즐길 목적이라면 모든 캠페인을 반드시 순서대로 클리어하려 하기보다 자신들에게 잘 맞는 구간을 골라.. 2026. 10. 2. [게임 리뷰] 호그와트 레거시(Hogwarts Legacy) 초반 퀘스트와 기숙사·주문 공략 호그와트 레거시(Hogwarts Legacy)는 1800년대의 마법 세계를 배경으로 호그와트 학생이 되어 학교와 주변 지역을 탐험하는 오픈월드 액션 RPG입니다. 해리 포터, 헤르미온느, 론이 활동하던 시대보다 훨씬 이전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원작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대로 따라가기보다는 같은 마법 세계에서 새로운 학생의 생활을 경험하는 방식에 가깝습니다.게임을 시작하면 직접 캐릭터의 외형을 만들고 호그와트에 입학하며, 네 기숙사 중 하나를 선택해 수업을 듣고 주문을 배우게 됩니다. 이후 호그스미드와 금지된 숲을 비롯한 학교 밖 지역까지 활동 범위가 넓어지고, 전투와 퍼즐, 탐험, 각종 퀘스트를 진행하게 됩니다.저는 많은 시간을 플레이하지는 않았지만 실제로 호그와트 안을 돌아다니고 마법을 사용하면서 마법사 .. 2026. 10. 1. [게임 리뷰] 문라이터(Moonlighter) 던전 파밍과 상점 가격 정하기 플레이 후기 문라이터(Moonlighter)는 낮에는 상점을 운영하고, 밤에는 던전에 들어가 몬스터를 상대하며 판매할 물건을 모으는 로그라이트 액션 RPG입니다. 플레이어는 리노카 마을의 상점 주인 윌이 되어 던전에서 가져온 전리품에 직접 가격을 붙여 판매하고, 그렇게 번 골드로 장비와 상점을 성장시키게 됩니다.제가 플레이한 지 오래되어 세세한 진행 순서까지 기억나지는 않지만, 가장 선명하게 남아 있는 것은 전투보다 물건의 가격을 정하는 과정입니다. 처음 얻은 전리품은 적정 가격을 바로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일단 예상한 가격으로 진열한 뒤 손님의 표정을 보면서 가격을 조절해야 했습니다.너무 싸게 내놓으면 손님이 좋아하며 빠르게 구입하지만 판매자인 제 입장에서는 손해를 본 기분이 들고, 너무 비싸면 손님이 불만을 보이.. 2026. 9. 28. [게임 리뷰]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DJMAX RESPECT V) 키보드 입문과 DLC 추천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DJMAX RESPECT V)는 위에서 내려오는 노트를 음악에 맞춰 입력하는 건반형 리듬게임입니다. DJMAX 시리즈의 과거 인기곡부터 RESPECT와 RESPECT V에서 추가된 곡까지 폭넓게 수록되어 있으며, 다양한 콜라보레이션과 시리즈별 DLC를 추가로 구매해 곡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저는 예전부터 리듬게임을 좋아했고 DJMAX의 음악도 주로 핸드폰으로 즐겼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플레이했던 익숙한 곡을 다시 들으면서 직접 연주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반가웠습니다. 오래전에 들었던 곡인데 시작 부분만 들어도 바로 기억나는 경우가 있어서 단순히 새로운 리듬게임을 시작한다기보다 예전에 즐겼던 음악을 다시 찾아 듣는 느낌도 있었습니다.다만 모바일 리듬게임에 익숙했던 저에게 PC 키보.. 2026. 9. 26. [게임 리뷰] 60초!(60 Seconds!) 초반 아이템 수집과 벙커 생존 공략 60초!(60 Seconds!)는 핵폭발 경보가 울린 뒤 단 60초 동안 집 안을 돌아다니며 가족과 생존 물자를 챙기고, 이후 지하 벙커에서 살아남는 생존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Robot Gentleman이 개발하고 배급했으며 1950년대 미국 교외를 연상시키는 배경과 핵전쟁이라는 무거운 소재를 블랙 코미디로 풀어냅니다.게임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뉩니다. 처음에는 테드를 직접 움직여 집 안에 무작위로 배치된 가족과 물, 수프 통조림, 각종 도구를 벙커로 옮겨야 합니다. 핵폭발까지 남은 시간이 60초뿐이고 한 번에 들 수 있는 물건에도 제한이 있어 무엇부터 가져갈지 빠르게 판단해야 합니다.벙커에 들어간 뒤에는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가족에게 물과 음식을 배급하고, 그날 발생한 사건에 어떤 물건을 사.. 2026. 9. 25. [게임 리뷰] 루마 아일랜드(Luma Island) 멀티 직업 선택과 루마·초반 성장 공략 루마 아일랜드(Luma Island)는 낡은 농장에 정착해 농사를 짓고, 낚시와 채광, 제작을 하면서 섬 곳곳의 동굴과 고대 사원을 탐험하는 생활·어드벤처 게임입니다. Feel Free Games가 개발하고 배급했으며, 혼자 플레이하거나 온라인에서 최대 4명이 함께할 수 있습니다.겉모습만 보면 농장을 꾸미는 데 집중한 가벼운 게임처럼 보이지만 실제 진행에서는 직업 성장과 도구 업그레이드, 새로운 지역의 자원 확보, 사원 퍼즐과 동굴 탐험이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농장 역시 단순한 장식 공간이 아니라 작물을 재배하고 제작 시설을 운영하며 루마를 기르는 성장 거점으로 사용됩니다.특히 다른 농장 게임과 비교했을 때 스태미나와 인벤토리 용량 제한이 없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하루 동안 행동할 수 있는 횟수를 .. 2026. 9. 24. 이전 1 2 3 4 5 6 ··· 10 다음